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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가 마침내 내 집을 마련했다고 미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머큐리뉴스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주커버그는 지난 2004년 이후 최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내 팔로알토 시에서 셋방살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매입한 집은 아직 명의가 주커버그로 이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5천평방피트(465㎡)가 넘는 집은 수영장과 음악 감상 전용방, 5개의 침실과 화장실을 갖췄으며 700만 달러(한화 약 75억원)에 구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페이스북의 새 사옥과는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한편 주커버그는 현재 방 4개에 화장실 3개의 2천 620평방피트(243.4㎡) 집에 살고 있어 억만장자인데 비해 검소한 생활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