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과기는 자사 자산과 부채를 대주주 동홍따광업(東宏達礦業) 소유의 진딩광업(金鼎礦業)30%,동핑홍따(東平宏大)93.03%,완바오광업(萬寶礦業) 80%의 주권과 경영성 자산, 부채를 자산치환하는 개편안을 4월 28일 발표하였다
이를 위해 화양과기는 이번에 주당 9.5위안의 2억 5400만주를 발행하여 홍따광업(宏達礦業)를 인수하고 진텐띠그룹(金天地集團),쑨즈량(孫志良),장중화(張中華 )의 동핑홍따(東平宏大) 주식, 화웨이펑룬(華濰膨潤)의 완바오광업(萬寶礦業) 20% 주권을 자산치환한다.
이번 자산치환이 완성되면 화양과기는 농화공 생산기업에서 철광석 채취 ,가공기업으로 변신하게 된다.
이러한 소식에 힘입어 이 회사는 지난 29일 거래가 재개된 후 4일 연속 상한가를 치달아 5일 현재 43% 상승한 14.34위안에 마감되었다.
그동안 화양과기는 자산개편을 이유로 금년 1월 18일부터 일시 거래정지가 되었다가 4월 28일 거래가 재개되었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