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미국 자동차 메아커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1분기 순익으로 32억 달러(주당 1.77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8억6500만달러) 대비 370% 늘어난 것이다.GM은 미국과 아시아지역의 수요가 늘어난 것이 실적 호조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362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