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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사진=빈치스벤치] |
개막 첫날에는 사회를 맡은 김상경과 김규리를 비롯, 이연희, 이명세 감독, 이채영, 임권택 감독, 강수연, 최아라, 박하선, 이병준, 홍수아, 손은서 등의 스타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유독 빛났던 손은서는 레드 카펫에 어울리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화려한 클러치를 들고 등장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최근 한 방송에서 ‘서현 도플갱어’로 이슈가 되기도 한 그녀는 단아한 매력과 여성미를 부각시킨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다.
손은서의 손에 들린 작은 클러치백은 골드 톤의 반짝이는 장식이 돋보이며, 튜브톱 형태의 레드 드레스와 조화를 이뤄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도록 했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고사동 영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38개국 총 190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각국 영화계 인사들과 팬들이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