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의 손은서, 그녀 손에서 빛난 클러치백

2011-06-13 19:55
  • 글자크기 설정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의 손은서, 그녀 손에서 빛난 클러치백

[손은서/사진=빈치스벤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자유와 독립, 소통’을 주제로 한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총 9일 동안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선보이고 있다.

개막 첫날에는 사회를 맡은 김상경과 김규리를 비롯, 이연희, 이명세 감독, 이채영, 임권택 감독, 강수연, 최아라, 박하선, 이병준, 홍수아, 손은서 등의 스타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유독 빛났던 손은서는 레드 카펫에 어울리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화려한 클러치를 들고 등장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최근 한 방송에서 ‘서현 도플갱어’로 이슈가 되기도 한 그녀는 단아한 매력과 여성미를 부각시킨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다.

손은서의 손에 들린 작은 클러치백은 골드 톤의 반짝이는 장식이 돋보이며, 튜브톱 형태의 레드 드레스와 조화를 이뤄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도록 했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고사동 영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38개국 총 190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각국 영화계 인사들과 팬들이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