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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야구장 [사진 = 롯데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구장에 만원관중이 입장해 매진됐다.
이날 각 구장별 관중 수는 ▲잠실(서울, 두산-LG) 2만7000명 ▲목동(서울, 넥센-KIA) 1만25000명 ▲대전(한화-SK) 1만5000명 ▲사직(부산, 롯데-삼성) 2만8500명 등으로 모두 합쳐 7만8500명이다.
한편 올 시즌 전체 관중수는 5일까지 총 135만6068명(경기 당 평균 1만2793명)으로 전년대비 19%의 관중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수치상 계산하면 시즌 종료까지 예상 관중수는 680만587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