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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지태섭 기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도시개발사업지구 A2블록에 ‘신동백 서해그랑블’ 아파트가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신동백 서해그랑블’은 지하2~지상 22층 총 5개동 규모로 84㎡ 158가구, 116㎡ 78가구로 구성되어 총 236가구를 금번에 공급한다.
최근 용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와는 달리 서해그랑블이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은 다름 아닌 저렴한 분양가와 최적의 입지 조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해그랑블과 인접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평균 3.3㎡당 1,300만원인 반면에 서해그랑블은 4년전 분양가격인 3.3㎡당 900만원대로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해그랑블은 이밖에도 학군, 교통, 편의시설 등 소위 주거시설에 관련한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는 3박자를 두루 갖춘 몇 안되는 아파트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발길을 이끌어내고 있다. 금번 선착순 분양 물량은 일부 부적격 당첨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되므로 빠른 방문 및 문의가 필요하다.
분양문의 031) 711-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