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4일 원주세무서를 방문해 5월 종합소득세 및 근로장려세제 신고기간을 맞아 신고준비상황과 함께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조 청장은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 청장은 “현재 강원도의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좋은 계기가 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조 청장은 또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