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4일 유럽지역 선주측 요청에 따라 초대형 유조선(VLCC) 3척 대신 액화천연가스선(LNG) 3척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변경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계약금은 4806억원에서 7192억원으로 76.02% 증가했다.계약종료일은 2015년 6월 30일 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