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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효(왼쪽)와 심진화(오른쪽) [사진=심진화 미니홈피] |
김원효는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속이 다 후련하네"라는 제목으로 연인 심진화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점퍼 모자를 머리 끝까지 올려 쓴 채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이어 심진화 역시 4일 미니홈피에 "너무 부끄럽다"라는 글과 함께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속이 시원해 보인다" "잘 어울린다. 이제 편하게 만나길" "예쁜사랑하길. 결혼까지 고고씽" 등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