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김선수 선생 영면

2011-05-04 10:22
  • 글자크기 설정
애국지사 김선수 선생이 지난 3일 오후 11시 숙환으로 영면 했다.

김선수 선생은 항일독립운동 하다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로 향년 95세다.

대구지방보훈청은 경북 경산 출신인 김 선생은 1943년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항일독립운동을 벌이다 체포돼 약 1년간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김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6년 건국포상을 수여 한 바 있다.

김 선생의 유족으로는 2남 3녀가 있으며 발인은 6일 오전이고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빈소는 경산 삼성병원 장례식장 특 401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