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안드로이드 스마트 내비게이션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팅크웨어는 국내 첫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내비게이션 전용 단말기‘아이나비 스마트 K9’을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나비 스마트 K9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OS 2.2버전 ‘프로요(proyo)’를 탑재했다.

코어 1Ghz 중앙처리장치(CPU), 대용량 512메가바이트(MB) 메모리, 듀얼 SD슬롯 등 하드웨어 사양을 갖췄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스마트 K9’을 통해 △실시간(Live) 검색 △차선이탈감지 솔루션 △아이나비앱스 △지능형 차계부 플러스 △바탕화면 위젯 설정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8기가바이트(GB) 44만9000원, 16GB는 49만 9000원이며 특별 사은품으로 리모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