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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버스노선 6060번 노선도 [자료 = ㈜대원공항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서울 신금호역에서 출발해 옥수동·이태원·이촌역 등을 거친 이후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하는 공항버스노선이 신설된다.
수도권 공항버스 노선을 운행하는 운수사 ㈜대원공항은 11일부터 공항버스노선 6060번의 운행안을 4일 발표했다.
평균 20분의 배차간격으로 운행할 6060번 공항버스노선 첫차는 신금호역 기준 오전 4시40분, 인천국제공항 기준 오전 5시 45분에 있다. 막차는 신금호역 기준 오후 8시40분, 인천국제공항기준 오후 10시 25분에 운행된다.
한편 6060번 공항버스노선은 리무진 노선 형태로 운행돼 성인 1만5000원, 어린이 1만1000원의 운임을 받는다.
6060번 공항버스노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원공항 인천공항영업소(032-743-4051)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