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75.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77.50원, 저점은 1073.5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3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68.80원보다 3.90원 오른 것.
이날 뉴욕증시는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 이후 원자재와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가능성과 기업 실적 부진 등이 맞물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