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월 호국보훈의 달 특별할인 外

2011-05-0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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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군인 및 국가유공자에 20만원 혜택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차가 5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달중 신차를 구매하는 경찰 및 군인, 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에 신형 그랜저, 에쿠스, 제네시스 등 대형 세단과 포터를 제외한 전 차종을 대승올 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같은 기간,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사 및 교직원에게도 같은 혜택을 준다.

또 5년 이상 차량 보유고객, 현대차 2대째 이상 구매고객, 지난해 이후 출산 가정 등에도 차종별로 10만~5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차종별로는 쏘나타 구매시 20만원 현금할인 혹은 연 5.9% 저금리 할부 혜택과 함께 ℓ당 300원씩(GS칼텍스) 1년간 최대 24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싼타페 더 스타일은 지난달에 이어 80만원 혹은 LED TV, 에어컨 중 택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200만원 혹은 연 1.0% 저금리 할부, i30는 50만원, 그랜드 스타렉스는 1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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