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서 외국인 병사 사망… 빈 라덴 보복 징후

2011-05-0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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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아프가니스탄에 침투했던 외국인 병사 25명이 사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미군의 오사마 빈 라덴 사살에 대한 보복공격으로 해석되고 있다.

3일 외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침투했던 외국인 병사 25명이 아프간 당국에 의해 사살됐다.

이 소식은 아프간 북동부 누리스탄주의 자말루딘 바드르 주지사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주지사는 아랍국가와 체첸, 파키스탄 등지에서 온 외국인 병사들이 누리스탄주에서 작전을 벌이던 중 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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