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전월대비 5개 감소

2011-05-0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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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55개)의 소속회사 수는 1549개로 전월대비(1554) 5개 회사(편입 13개, 제외 18개)가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편입내역은 11개 집단에서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인해 총 13개 소속회사가 증가했다.

회사설립 8개사는 삼성의 에스엠피㈜과 에스케이의 에스케이바이오팜㈜ 등이다.

또 제외내역은 12개 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과 지분매각 등으로 총 18개 소속회사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흡수합병 11개사는 엘지의 엘지폴리카보네이트㈜와 지에스의 서림흥업㈜ 등이며, 지분매각 1개사는 대한전선의 ㈜무주리조트이다.

이밖에도 청산종결 3개사는 한진의 그린마린㈜와 대림의 웹텍코프㈜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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