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에 따르면 편입내역은 11개 집단에서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인해 총 13개 소속회사가 증가했다.
회사설립 8개사는 삼성의 에스엠피㈜과 에스케이의 에스케이바이오팜㈜ 등이다.
또 제외내역은 12개 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과 지분매각 등으로 총 18개 소속회사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흡수합병 11개사는 엘지의 엘지폴리카보네이트㈜와 지에스의 서림흥업㈜ 등이며, 지분매각 1개사는 대한전선의 ㈜무주리조트이다.
이밖에도 청산종결 3개사는 한진의 그린마린㈜와 대림의 웹텍코프㈜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