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금감원 직원 투신 자살(1보) 3일 오후 4시5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모 아파트 101동에서 1층에서 금융감독원 부산지원 수석조사역인 김모(43)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23~44층의 계단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