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이진성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김용덕 법원행정처 차장, 박병대 대전지법원장, 강영호 법원도서관장, 조용호 광주지법원장 등 5명이 내달 1일 정년퇴임 하는 이홍훈 대법관의 후임으로 추천됐다.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위원장 송상현)는 3일 회의를 열어 법원 내외부에서 추천한 후보자 가운데 이들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이 가운데 1명을 선정, 며칠 안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신임 대법관 후보로 제청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