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지역 대기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28일 이후 연속 4일째다.
제주 측정소(제주대 내) 빗물 내 방사성 물질 측정에서도 검출되지 않았다.
KINS는 전국 71곳 환경 방사선 자동감시망을 통해 5분마다 측정하는 방사선 준위는 3일 오전 9시 기준 최소 75∼184nSv/h(시간당 나노시버트)로 평상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일 오전 강원도 지역의 방사선 제논(Xe-133)을 측정한 결과 0.0219Bq/㎥으로 전날 0.0265Bq/㎥보다 다소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