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350여명의 다산다복가정 75가족을 초청해 해운대 송림공원 등에서 열릴 계획이다.
마술과 샌드애니메이션, 비보이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다산다복 스타킹 대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거래소는 저출산 문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다산다복가정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거래소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다산다복가정에 18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을 이달 9~12일 부산역사에 전시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다산다복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거래소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