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질병관리본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일 심평원 대회의실에서 ‘만성질환 조사·감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은 인구의 고령화, 생활양식의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정책수립에 필요한 통계생산과 연구가 강화돼야 한다는 공동 인식에 따라 추진됐다.양 기관은 보건의료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필요한 통계생산·연구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