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부산·대전·부산2·중앙부산·전주·보해·도민 등 7개 저축은행들의 매각 입찰을 이달 중순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예보는 또 이들 저축은행의 효과적인 매각 전략 수립과 투명·공정한 입찰 진행 등을 위해 매각과 회계 자문사로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과 KPMG 삼정회계법인을 각각 선정했으며 , 법률자문사는 법무법인 광장이라고 전했다. 예보는 자문사와의 협의를 거쳐 7개 저축은행에 대해 입찰 참가자격과 일괄입찰 여부 등의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