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45세 이하 '젊은 건축가상' 공모

2011-05-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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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7일부터 7월8일까지 올해 ‘젊은 건축가상’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한국건축가협회·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공모전에는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가진 만 45세 이하 건축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공모할 때 반드시 1개 이상의 준공 작품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위원회는 작가의 잠재적 역량과 작품의 완성도 등을 공개 심사해 최종 5인 내외의 젊은 건축가를 선정한다.


문화부는 2008년부터 건축 분야의 ‘한류 스타’를 발굴·육성하고자 이 공모전을 열고 있다.
문화부는 ‘젊은 건축가’로 선정된 작가의 작품 전시회, 작품집 발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외 홍보를 지원하며 올해부터 민간 후원그룹을 만들어 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기회도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새건축사협의회 홈페이지(www.kai2002.org) 참고. 문의02-579-9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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