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세관은 제52대 세관장에 정병태 서기관(57)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 세관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서울세관 체납관리과장, 인천세관 수입3과장을 역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