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교보생명은 2일 매월 가족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교보프리미어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펀드 운용 성과에 따라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는 투자형 종신보험으로, 사망보험금만 일시금으로 받는 일반 종신보험과 달리 유가족이 매월 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다. 또 가입금액에 추가로 1%를 가장의 은퇴시점까지 매월 지급하면 가장의 유고 시에도 가족의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의 은퇴시점은 55세, 60세, 65세 중 선택할 수 있다.이 상품은 만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