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뱅킹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현재 국민은행의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KB스타뱅킹’에 가입한 고객 수는 100만334명이다.
지난달 말 기준 ‘KB 스마트★폰 예·적금’ 잔액은 4만3842좌, 1599억6100만원을 기록 중이다.
국민은행은 1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KB스타뱅킹 및 스마트폰 전용상품 가입 고객에 대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iPad2(3명), KB기프트카드 10만원(10명), 외식상품권10만원(20명), SK주유상품권 5만원(3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