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50번째 '아름人 도서관' 문 열어

2011-05-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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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신한카드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진지역아동센타'에서 50번째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개관식에는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 한국표준협회 지식서비스본부 박재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서진지역아동센타는 한국표준협회 지식서비스본부에서 재능기부처로 선정해 표준협회 교육과정을 활용한 아동들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는다.
 
이재우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모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첫번째 도서관 개관으로 시작한 '아름人 도서관' 사업은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1월 전국 230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현재 권역별로 도서를 보급하고,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해주고 있다. 신한카드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연계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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