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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레사 프랭클린] |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랭클린은 지난 8일 디트로이트의 한 병원에서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퇴원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랭클린은 지난 주 대변인을 통해 수술 계획을 언급한 바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증세 때문에 입원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었다.
그녀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제시 잭슨 목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만나 본 결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병 의지가 강해 상태가 점점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랭클린은 지난해 1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 축가를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