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된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캠브리지 공작부인이라는 호칭을 얻게된 케이트 왕자비가 29일(현지시각) 결혼식이 끝난 뒤 런던 버킹엄궁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 사진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측이 제공한 것이다./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