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날 대회에서 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은 ‘전자세금계서 꼭! 발급하세요’, ‘근로장려금! 5월에 꼭 신청하세요‘, ’정직한 성실납세, 현금영수증‘ 등의 등배지를 상의에 부착하고 마라톤코스를 완주하는 등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이날 대회현장에서 대전국세청 세원분석국 및 대전, 서대전 세무서 직원들도 마라톤참가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발급의무화, 근로장려세제 및 학자금 상환제도,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손남수 마라톤동호회 회장은 “대전국세청 마라톤 동호회는 심신을 단련하고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활기찬 직장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발로 뛰는 국세행정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