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서울시와 손잡고 '스마트 서울' 만든다

2011-05-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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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SK텔레콤이 서울시와 손잡고 스마트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국민 아이디어 모집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서울시의 시민제안 창구 제도인 ‘천만상상 오아시스’와 SK텔레콤 상생혁신센터가 매달 진행하는 ‘아이디어 개발 신청’ 프로그램을 결합해 서울시정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 아이디어를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평소 생활하면서 스마트폰 앱이나 모바일 서비스로 만들어지면 유용할 것 같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앱으로 제작돼 SK텔레콤의 앱 장터인 T스토어에 등록된다.

창의성과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선정되는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5명에게는 각각 3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이진우 SK텔레콤 오픈 콜래보레이션 지원실장은 “SK텔레콤 상생혁신센터는 세계적인 스마트 도시 서울을 위한 모바일 에코시스템 구축에 적극 기여해 나가면서 외부 중소 개발자들과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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