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이너비, 가정의 달 맞아 '새롭게 변신'

2011-05-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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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CJ뉴트라 '이너비'가 지난 3월 화이트데이 한정판을 출시한 데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CJ뉴트라는 29일 가정의 달 선물용으로 핑크색 기프트 박스에 '이너비 아쿠아포스' 8주분으로 구성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겨냥해 고급스러운 기프트 박스 패키지를 사용한 것이다.

특히 하루 2알 섭취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물할 수 있어 '촉촉한 피부'를 꿈꾸는 '꽃중년' 부모들로부터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나이가 들며 피부 속에 수분을 잡아주는 피부 구성 성분인 히알우론산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피부 건조, 가려움, 각질, 늘어짐 등으로 고생하는 중년 이후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유철안 부장은 "일반적으로 한정판은 고가 브랜드나 화장품 제품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이너비 역시 지난 화이트데이 한정판에 이어 이번에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가정의 달 한정판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통해 '이너비' 열풍을 이어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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