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네스프레소가 다음달 1일까지 개최되는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캡슐커피를 협찬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세계 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 어니 엘스 등 세계적인 골퍼 156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캡슐커피와 캡슐커피 머신을 협찬함으로써 제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미디어 센터에서 네스프레소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자에게 그랑크뤼 캡슐커피를 제공한다.
한편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캡슐을 머신에 넣기만 하면 완벽한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 품질의 16종 그랑크뤼 커피’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커피 머신’, 그리고 ‘최고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모든 고객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네스프레소 측은 설명했다.
네스프레소 마케팅팀 박성용 팀장은 “전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내 최대 규모 골프대회와 프리미엄 브랜드 커피의 컨셉이 잘 맞아 대회 관계자들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