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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먹는 화성인 [사진=tvN] |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7년 째 향수를 먹어왔다는 화성인 김병훈씨가 출연한다. 김병훈씨는 "중학교 1학년 때 우연히 영화 속 남자 주인공이 입 안에 향수를 뿌리는 장면을 보고 반해 향수를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마신 향수만 약 300병이다"라며 “기분과 상황에 따라 먹는 향수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향수 먹는 화성인’ 김병훈씨와 ‘향수 시식’에 나선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의 모습은 26일 화요일 밤 12시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