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이 넓어 슬픈 피부~ 매끈한 사과 피부로 거듭나는 셀프 스킨케어!

2011-05-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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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이 넓어 슬픈 피부~ 매끈한 사과 피부로 거듭나는 셀프 스킨케어!

[사진=쏘내추럴]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날씨가 따뜻한 봄이 되면 자연이 피어나듯,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피부의 신진대사도 활발해진다. 이로 인해 피부 모공이 열리면서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봄철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자칫 모공이 넓어지기 쉽다. 게다가 이미 확장된 모공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넓어지고 늘어지기 쉬울 뿐만 아니라, 모공 속에 각종 노폐물이 끼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쉬우니 미리미리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1단계, 모공 관리의 기본은 클렌징! 

세안을 할 때에는 세안제의 거품을 충분히 내어 마사지 하듯이 문지른 뒤,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가볍게 터치 하듯 헹궈준다.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스팀 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준 후, 딥 클렌저 제품을 이용하여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은 항상 찬물로 마무리하여 늘어진 모공을 수축시켜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2단계, 모공 관리 고수의 팩 활용 법

얼굴 피부의 T존과 U존은 피부 특성이 다르므로 피부 부위별로 그 특성에 맞는 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량이 많은 T존은 피지 흡착 기능이 있는 팩을 발라주고, 다소 건조한 U존은 보습 기능이 강화된 팩을 발라주면 수분과 모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3단계, 오렌지 피부 매끈하게 가꿔주는 간단 마사지 노하우

[사진=쏘내추럴]
화장 솜에 토너를 적셔 얼굴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듯이 피부를 정돈해주고, 기초 제품을 바르면서 얼굴 전체를 순환시켜 노폐물을 배출해 줄 수 있는 가벼운 마사지를 해준다. 손바닥과 손끝을 이용하여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아래에서 위쪽으로 굴리듯이 터치해주는 것만으로도 좀 더 촘촘하고 탄력 있는 피부 결로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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