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KB투자증권은 26일 주식워런트증권(ELW) 10종목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 10종목은 삼성물산, 삼성화재, LG이노텍, NHN, 신한지주, 우리금융, 두산인프라코어, 대한항공, 삼성생명, STX조선해양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콜’방식으로 발행되며 만기는 4개월, 발행액은 모두 306억원 규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