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모예스 에버튼 감독이 소속 젊은 선수들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22일 영국 주요언론지 골닷컴에 따르면 모예스 감독은 유망주인 세이머스 콜먼이 정기적으로 주전멤버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모예스 감독은 "나는 에버튼의 젊은 선수들을 키워야하는 의무가 있다"며 "에버튼은 젊은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는 팀으로 자리해야한다"고 말했다.
에버튼은 제임스 본과 빅터 아니체베, 웨인 루니 등 젊은 선수들을 발굴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