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포스코가 올해 매출액을 67조원(연결기준)으로 확정했다.최종태 포스코 사장은 2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경영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올해 매출목표를 이같이 밝혔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60조5210억원보다 11% 가량 늘어난 수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