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부부 프랑스 근황사진 공개, "그저 부러울 따름"

2011-04-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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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부부 프랑스 근황사진 공개, "그저 부러울 따름"

[사진=김성은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정조국 축구선수(프랑스 AJ옥세르, 28)와 아내 배우 김성은가 프랑스 여행사진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바이듀 촬영, 관광도 하고 촬영도 하고 일석이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그의 남편 정조국과 손을 꼭 잡고 여행을 하고 있다.

특히 김성은은 도트무늬 블라우스와 빨간 한 팬츠로 명품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저 부러울 따름", "애엄마 몸매가 모델포스", "정말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정 선수와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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