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항공기 16편 결항, 부분 시정 악화 때문

2011-04-22 11:18
  • 글자크기 설정

김해공항 항공기 16편 결항, 부분 시정 악화 때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김해공항 상공의 바람이 바뀌면서 이착륙 항공기 16편이 결항됐다.

22일 항공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오전 6시50분 세부에서 김해공항 도착 예정인 제주항공 7C2312편이 제주공항으로 회항했다. 이밖에 김포공항에 이착륙 예정이던 국내, 국제선 항공기 16편이 결항되고 3편이 지연됐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평소와 달리 오늘 남풍이 불어 활주로 이착륙 방향이 바뀌었으며 관제 절차 문제, 부분적인 시정 악화 등의 문제로 일부 항공기 이착륙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공항 도착 전 항공사 등에 문의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