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지난해 ‘트위터 리포터'를 선발해 SNS 마케팅을 전개해온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이용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피자헛 SNS 리포터로 선발된 인원은 신제품 시식 리뷰를 시작으로 다양한 피자헛 소식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자신의 SNS를 활용해 피자헛 신제품을 알리는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능동적인 리포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리포터 전원에게는 활동 성과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피자헛 트위터(@enjoypizzahut)를 팔로잉한 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SNS 리포터는 4월 말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