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철강협회, 27일 동반성장 세미나 개최

2011-04-22 10: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27일 오후3시 포스틸타워(강남구 역삼동 소재) 3층 이벤트홀에서 ‘해운·철강산업 시황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해운과 철강산업의 최근 동향 및 시황정보를 교환함은 물론 양업계 종사자간의 교류를 활발히 함으로써 해운과 철강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도모하는데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염정호 일도해운 사장(한국해운중개업협회 회장)이 ‘건화물선의 시황분석 및 전망’을 공문기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이 ‘국내외 철강산업 동향 및 전망’을 각각 주제로 발표한다.

김우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시황센터장이 ‘일본대지진이 우리나라 해운과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외항해운업계와 철강업계, 금융업계 임직원 등 약 12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