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멀티맵 통신 내비 출시

2011-04-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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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파인디지털은 ‘아틀란 3D v2’ 맵과 ‘온라인 2D(차원) 맵(T맵 나비)’을 동시에 탑재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통신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t’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2D 맵은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을 연결해 SK텔레콤의 ‘T맵’을 이용할 수 있는 ‘T맵 나비’ 서비스다.

휴대전화 통신사와 무관하게 연동이 가능하며 2년간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의 기본 맵인 ‘아틀란 3D 2v’는 직관적인 3D 그래픽과 실시간교통정보(TPEG) 기능이 반영됐으며 연속되는 갈림길이나 교차로에서도 최적의 길 안내를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 iQ-t는 TV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자동으로 실행시키거나 약속 시간을 MP3 음악으로 알려주는 알람 기능이 추가됐다.

빠른 부팅과 터치감을 위해 1.43㎓급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했다.

8기가바이트(GB) 기본 패키지의 가격은 4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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