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지난달 초 해병대에 입대한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이 22일 신병훈련소를 퇴소한다.
현빈은 이날 오전 경북 포항에 위치한 신병훈련소에서 수료식을 마치고 인천 백령도 6여단으로 이동한 후 23일부터 4박5일간 휴가에 돌입한다.
이날 퇴소식은 지난 3월 7일 진행된 현빈의 입소식을 취재진과 일반 팬들에게 공개한대 반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현빈은 당초 해병대 사령부 모병 홍보병으로 배치됐지만, 현재는 기본 보병으로 보직이 바뀐상태다. 앞으로 현빈은 남은 군 생활을 백령도 6여단에서 하게되고, 2012년 12월 6일 전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