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246억7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135억 달러에 비해 83% 뛰었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직전 분기 순익이 주당 5.37 달러, 매출은 234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아이폰의 판매 실적은 전년에 비해 113% 뛴 것으로 나타나 기존 전망을 웃돌았지만 아이패드 판매는 기존 예상치를 밑돌았다.
또 맥컴퓨터는 새로 출시한 맥북 프로에 힘입어 전년대비 28% 상승한 수치인 376만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태블릿 PC인 아이패드는 469만대 팔아 기존 월가 전망치인 600만대 수준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