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MBC ’로열패밀리’가 드라마 완성도를 위해 2회 연장 소식과 함께 염정아가 JK그룹에서 존재 없던 초반의 스타일과 JK클럽 사장으로 승승장구하며 화려하게 변신한 스타일이 비교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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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사진=MBC '로열패밀리' 캡처, 티르리르] |
시청자들은 정가원에서의 그녀의 단아한 모습을 보고 초반부터 그녀가 입었던 옷이나 주얼리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특히 ‘바다의 눈물’이란 의미를 가진 진주 아이템을 많이 착용함으로써 그녀의 참담한 모습을 대변해 주는 듯 했다.
티르리르의 마케팅팀 김고은 대리는 “꽃잎에 마치 물방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진주로 표현한 귀걸이인데 마침 염정아씨가 극중 캐릭터와 잘 맞는 주얼리를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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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사진=MBC '로열패밀리' 캡처, 티르리르] |
그녀의 화려한 주얼리는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귀걸이는 화려하고 볼드한 것을 선호했다면 목걸이는 초커형태로 착용해 밸런스를 맞췄다. 최근 1억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해 이슈가 된 적도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염정아의 극과 극 스타일을 잘 표현했다”, “그녀의 스타일만 보고도 그녀가 어떤 캐릭터인지 알 것 같다”, “초반부의 단아했던 주얼리가 그녀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 했는데 화려한 주얼리도 잘 어울린다. 골고루 소화를 잘 하는 것 같다” 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