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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디 가가 트위터] |
그녀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광대와 이마에 뿔4개 달려있는 것.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자 가가는 패션지 바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뿔들은 보형물이 아니다”라며 “내가 영감을 받을 때 나온다”고 답했다.
이어 “그 뼈들은 항상 내 안에 있었다. 그러나 난 내가 진정 누구인지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말할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그녀다운 엉뚱한 답변을 늘어놓았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제 53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과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최우수 숏 폼 뮤직비디오 부문 등 3개 부문을 수상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