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페라리가 자사 최초 4인승 4륜구동 모델 ‘FF’를 지난 19일 ‘2011 상하이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FF는 최고출력 660마력의 12기통 6262㏄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7초만에 주파한다.이날 행사에는 아메데오 펠리사 페라리 CEO와 F1 페라리팀 소속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 등이 참석했다.(사진= FMK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