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들을 감동시키는 선물~ 어떤 것이 좋을까?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아기를 낳으면 임산부의 친구들이나 어머니가 산모의 집을 방문해 아기를 샤워시킨다는 데서 유래된 베이비 샤워. 최근에는 임신한 지 약 8개월 정도 된 산모에게 단순히 축하하는 것뿐만 아니라 초산인 경우 경험자들의 조언을 듣고 출산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의미 있는 파티로 변해, 신세대 예비 맘들 사이에서 ‘베이비샤워’ 문화가 늘고 있다.

하지만 두 손 무겁게 가야 하는 게스트들은 어떤 선물을 사가야 할지 고민이 꽤나 될 것이다. 너무나 많은 아기용품의 홍수 속에서 베이비샤워 기프트로 적합한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 치솟는 금값으로 인해 금반지가 부담스럽다면 ‘아기슈즈’는 어떨까. 아기슈즈는 베이비 샤워의 대표적인 선물로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로도 제격이다.

[사진=앙뉴]

친환경 베이비 슈즈 앙뉴에서는 ‘로즈힙 네이쳐’를 선보인다. 천연염색 패브릭소재를 부분적으로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한 자연의 느낌을 전하도록 했다.

[사진=바바라]

BABARA Baby는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아기의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둥근 모양의 창을 사용하여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특히,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천연소재를 사용하여 통풍과 땀 흡수가 용이한 상품으로 핸드메이드로 세심하게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