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팀이 오는 7월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대한조정협회는 15일 "무한도전 출연진이 7월 전국대회 번외경기에 참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팀은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번외 이벤트인 노비스(초보) 대회에 참가해 외국과 국내 대학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3월 첫 촬영에 들어간 이후 그간 협회 소속 코치로부터 수영•수상 훈련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대회 준비 과정은 오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